안녕하세요! 바이블히어로팀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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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하비미셔너리그룹(Global Hobby Missionary Group)
바이블히어로팀입니다.
선교는 "고귀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것, 특별히 선택 받은 분들만 하는 것,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기에 일반인들은 자신과 동떨어진 일로만 생각하고 그저 '선교사님들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바이블 히어로팀은
'일반인의 선교는 취미로도 할 수 있는 것' ' 일반인의 선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 ' 일반인의 선교는 일회성으로 해도 되는 것'으로 '일반인의 선교'를 새로이 정의하고자 합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사명감도 없고(부담스러워라) 즉흥적이기도 하며(가끔 성령삘받아 불타오름) 매우 세상적(술,담배,유흥 못잃어!)이기에 감히 '선교'라는 일을 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단지 '내가 기분좋아서 하는 클릭질 한번' '즉흥적으로 누른 기부버튼' '남한테 착하게 보이고 싶어서 한 가식적인 기부' 정도는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런 '생각없고 가식적인' 나를 위한 행동도 선교가 될 수 있습니다!!
내 기분에 따라 한 행동이지만 그 행동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느 한 생명을 살린다면, 우리의 사명감없고 즉흥적이며 생각없는 행동은 충분히 가치있는 행동이 될 수 있거든요.
착한 척 허세 좀 부리고 싶으세요? 가난한 사람들에게 100원 정도 주고 세상을 구했다는 느낌을 좀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무엇이든 좋습니다!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한 한걸음을 시작 한거니까요
처음엔 허세를 위해 시작했지만 나중엔 진심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럼 너무 좋은일이겠죠,
반대로 허세를 위해 한번 해봤지만 한번 해보고 영원히 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럼 어때요, 이미 당신은 좋은 일을 해버린걸요.
우리 일반인들의 '남을 살리는 일'이 '힘든 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미 '선교사, 목사,전도사' 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받아 그 '힘든 일'을 기쁘게 감당하고 계시거든요.
우리는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한번 정도, 취미 삼아, 생색내기용으로 도와주기'놀이'를 해도 됩니다. 그걸로 인해 죽어가던 사람이 살아날 수 있으니까요..
바이블히어로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소속감도 없고, 사명감도 없고, 진정성이 없어도 좋아요. 그냥 한번 해봐요~
우리는 일반인이잖아요^^
나 살기도 바쁘고 힘들지만 3초 정도 남을 위해 시선을 돌려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일반인. 우리가 모두 바이블히어로입니다!!
함께해요!
[출처] 안녕하세요! 바이블히어로입니다.|작성자 BibleHero